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파라과이-대만 관계 (문단 편집) == 개요 == [[대만]]과 [[파라과이]]의 관계. 파라과이는 대만과 [[대만/외교|수교하고 있는]] 몇 안 되는 나라이다. 대만을 기준으로 지구 정반대편에 위치한 [[남미]]의 흔한 중소 [[국가]]인 파라과이가 왜 중요한 취급을 받고 있냐면, 파라과이는 대만의 수교국 중에서 가장 넓은 나라임과 동시에 과테말라와 함께 경제 규모가 큰 나라이기 때문이다. 파라과이를 제외한 대만의 수교국 대부분은, [[대만인]]들조차 [[이름]]을 모를 정도로 약소한 [[섬나라]]이거나, 내부적으로 막장이라서 제 몸 챙기기도 바쁜 [[최빈국]]들이다. 그나마 [[팔라우]]나 [[바티칸]] 정도가 대만 내에서는 인지도도 높고 중요한 취급을 받고 있긴 한데, [[팔라우]]는 가장 거리가 가깝고 유일하게 직항 노선이 개설된 수교국이라는 점 때문에 상대적으로 중요하게 여겨지는 것이며, [[바티칸]]은 [[교황청]]이라는 특수한 지위는 있지만 일반적으로 인식되는 국가의 형태는 아니기 때문에 파라과이가 실질적으로 대만의 수교국 중에 가장 중요한 위치를 점하고 있다고 볼 수 있다. 대부분의 수교국이 외교적으로 머릿수를 채우는 이상의 실질적인 역할은 없는 것에 비해, 파라과이는 어느 정도 내부도 안정되어 있고, 13개의 수교국 중에서는 그래도 국제적인 발언권과 영향력이 있기에, 대만으로서는 놓쳐서는 안 되는 [[존재]]이다.[* 1992년까지는 그 위치를 [[대한민국]]이 대신했다.][* 대만의 다른 수교국으로는 [[세인트키츠 네비스]], [[세인트빈센트 그레나딘]], [[세인트루시아]], [[벨리즈]], [[팔라우]], [[나우루]], [[투발루]], [[마셜 제도]] 같이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름도 들어보지 못할 만큼 작고 존재감 없는 소국들이거나 [[아이티]]나 [[에스와티니]]같이 영 상태가 좋지 않은 국가들이 대부분이다. 그나마 이들보다 나은 [[과테말라]]도 살인율이 매우 높고 중앙아메리카 국가 중 가장 문맹률이 높은 등 그다지 상황이 좋지는 않다.] 파라과이와 바티칸마저 떨어져 나가면 대만은 진짜로 이제는 사라진 나라 취급을 받게 되며 그렇다고 [[대만 독립운동]]을 과격히 추진할 경우 중국에서 가만 놔둘 리 없는 이래저래 난감한 [[상황]]이 된다. 파라과이의 도시인 [[시우다드델에스테]]에 [[친중화민국]] 화교 단체인 [[https://www.facebook.com/groups/324512890964323/|시우다드델에스테 중화회관]](東方市中華會館)이 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